Do의 일상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NAS로 유명한시놀로지를 1년 째 사용 중 인데요. 들고다니지 않는 외장하드라고,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 얼마든지 나만의 서버에 접속하여 자료를 다운받고 혹은 영상이나 사진 등을 공유하거나 작업 할 수 있어서 구매 했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현재 하드디스크 3테라 2BAY 2개가 장착 되어 6테라바이트에 더하여 시게이트 외장하드디스크(2테라)를 연결하여 총 8테라 바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시놀로지를 구매한 이유는 아이폰의 아이클라우드 인데요.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호완성에서 만족을 느끼며 사용 중 인데, 적정 용량을 사용하면 비용을 지불하여 용량을 늘려야 하는데, 그게 싫어서 큰맘먹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시놀로지에서 공유폴더를 생성하여, 인터넷 상이 아닌 PC에서 폴더를 생성하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상단에 시놀로지 로그인을 해야겠지요?

해당 서버에 로그인을 하면 여기가 바로 저만의 서버?입니다.

파일스테이션 File Station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컴퓨터의 내문서 같은 창이 뜨는 데요. 여기서 생성에 화살표를 누르시면 새 공유폴더 생성이라고 있는 걸 클릭해주세요.

기본 정보 설정에서 해당 폴더의 이름과 내가 사용할 베이를 선택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다음 암호화를 하는게 나오는 데요. 안해도 상관을 없지만, 안전하게 암호화 하는 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네요.

고급 설정에서는 해당 폴더에 사용가능한 용량을 할당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3테라도 어마어마한 용량이여서 저는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적용을 클릭하시면 blog라는 폴더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접근함에 있어서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권한을 부여하거나 통제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파일스테이션에 blog라는 폴더가 정상적으로 생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폴더를 내 컴퓨터 pc에 생성을 해볼께요.

윈도우10 기준으로 내pc에서 빨간색 원에 보이시는 것 처럼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이라고 있습니다. 클릭해주세요.

여기서 내가 사용할 드라이브를 선택하시고 폴더 이름을 선택하여야 하는 데요.

\\서버이름\좀전에 생성한 폴더의 이름 작성하시면 되는데요.

서버이름은 시놀로지 바탕화면 시스템상태 창에 보시면 서버 이름이 나와있습니다.

제껄로 예를 들면 \\hyeonsu\blog 이렇게 작성하면 폴더가 정상적으로 생성이 됩니다.

보시는 것 처럼 하나의 하드디스크 처럼 폴더가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고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해요.

현재 저는 비디오01 서버를 생성하여 블로그와 유튜브용으로 사용을 하고있는데, pc나 스마트폰의 용량걱정 없이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에서도 언제든지 내 서버에서 작업이나 자료 공유 등을 할 수 있기에 1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이상으로 시놀로지 nas 공유폴더 생성하는 글을 마치며, 또 좋은 정보가 있으면 또 작성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20.07.08 수요일입니다. 오늘만 보내면 또 주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회사 휴무일이라서 집에서 편하게 휴일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커피내려먹기 귀찮기도 하고 제 붕붕이 기름도 먹일 겸 초전동에 1000CC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사왔어요. (1,500원)

새벽에 해외주식으로 좀 벌어서 쉴려고 했지만, 안하려고 하니 먼가 이상해서 또 하게되었네요. 제강관련 주나 진단키트 주 보다가 한화 우 종목이랑 현대비앤지스틸 종목으로 돈을 굴렸습니다.

어재 오늘 돈도 많이 땄으니, 보란듯이 맛있는 치즈돈까스를 시켜먹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체가 아니다 보니 돈까스랑 샐러드 소스,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밥도 먹었겠다. 오후 1시 되자마자 헬스장에 왔습니다. 확실히 평일 오후에는 아무도 없어서 쾌적하게 2시간을 보냈어요.

저녁은 동네친구랑 초전동에 참돈 삼겹살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원래 자리에서 고기를 구워주셨는데, 요즘 전염병 때문에서 그런지 다른자리에서 고기를 구우셔서 다시 저희 자리로 가져다 주셨어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메디힐 티트리마스크팩을 하고 내일 출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가끔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연애유형테스트라는게 있더라구요. 간단한 테스트하는 거라 따로 비용이 드는 것 없고 잠깐 시간 투자하면 재미있는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들어서 한번 테스트를 받아봤어요.

테스트받으실분

접속을 하면 첫 화면이에요. 19금 능력치 알아보기도 있는데, 오늘은 연애 능력치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문항이에요. 데이트가 없는 주말에는 당연히 2번이죠. 위에 답은 전부 개개인의 생각이라 이게 정답이다 하는 건 없어요. 1번이라고 생각 되시는 분은 1번 선택 하시면 되요. 저는 그냥 회사에서 찌든 몸을 쉬게 할 것 같습니다. ㅎㅎ

2번 문항입니다. 전날 계획을 세워둬야 다음날 따른 계획에 지장이 없겠죠? ㅎ

다 계획이 있죠 ㅎ

3번은 상황마다 틀린데, 상대방도 먼저 대화없이 가만히 있을 수 있으니, 그럴 떄는 제가 먼저 말을 걸어서 분위기를 리드해 나갈 것 같네요.

4번은 리뷰를 보고가기로 했는데, 리뷰했다고 무조건 맛있는 집은 아니니까, 저라면 생각해놓은 밥집 미리 가서 먹어보고 데이트 때 어떤 밥집을 갈지 정할 것 같아요.

썸 중에 내 집에 방문 한다면 그냥 이사 할 때 새집으로 만들어 놔야겠죠.

6번은 그 영화의 간단한 스토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편이에요.

7번은 무조건 화내는 것 보다는 어떤 이유로 기분이 않좋았다고 언급을 하고, 분위기를 보는 편이에요.

8번은 간단한 인사만 하고 조용히 기다려 줘요.

9번 그냥 우울하냐 묻기보단, 일단 분위기를 맞춰주고 이유를 물어보고 얘기에 공감해서 듣는 편이에요.

10번 선택을 잘 못 선택했는데, 저는 연인에게 가장 필요할 것 같은 선물이에요. 예쁘고 기억에 남는 선물은 잠깐은 기억 날지 몰라고, 꼭 필요한 선물은 아무래도 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 까 싶어요.

11번은 왠만하면 계획을 짜놔요. 계획없이 해외여행 가서 격어보니, 어차피 틀어질께 뻔하지만 틀어지고 나서 대책 세우는게 더 힘들어서 미리 투트랙이나 뽀록날 것 까지 감안해서 가요.

12번은 사랑해 완전 감동했어 ㅋㅋ'

12항목 선택 다하면 연애 능력치를 열심히 분석해서 결과를 알려줍니다. 별 기대는 않했는데, 왠지모르게 기대를 하게되네요. ㅋㅋㅋ

결과는 뒤끝오지는 사랑집착꾼이랍니다. 재미삼아 했는데 더 심하게 가다가는 나중에 뉴스에 나오는거 아닌가 싶어요.

아무튼 연애는 1년 전에 해어져서 지금은 다시 쏠로로 살고 있지만, 테스트 결과를 보니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요. ㅎㅎ

연애테스트 생각보다 재미있으니, 한번 해보실 분은 해보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화요일은 비교적 평범한 품질관리팀 직장인의 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제가 주식투자를 하다보니 현장에 있으면 목표 해둔 매도 타이밍에 이렇게 애플워치 시계에서 알림을 줘서 요즘 애플워치 값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30만원 수익을 보고 외근 갈 준비를 합니다.

협력업체 공점검사를 끝내고 잠시 휴식 중 입니다. 점심시간 맞춰서 들어가려구요. 기상청에서 비가온다고 했는데, 이날 날씨가 30도를 넘어가는 날씨네요.

협력업체 공점검사를 끝내고 잠시 휴식 중 입니다. 점심시간 맞춰서 들어가려구요. 기상청에서 비가온다고 했는데, 이날 날씨가 30도를 넘어가는 날씨네요.

전화받으려고 쓰던 에어팟 베터리가 없어서 다시 사무실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휴무여서 유독 시간이 안갔던 것 같아요.

저녁은 계란이랑 바나나 두개를 먹고 헬스장에서 1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해줬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내일 휴무라고 해외주식 투자를 했습니다. 600달러 할 때 테슬라를 3주치 밖에 못 산게 한스럽네요.

마지막으로 아비치의 Heaven 노래를 듣고 새벽 3시에 잠을 청했습니다.

이상 20.07.07 화요일 일상블로그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제가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많게는 하루에 5잔도 마시는 것 같은데, 특히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정말 좋아해요. 정말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실정도로 하루에 한잔은 무조건 마시고 있는데요. 이걸 매번 사먹으면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기 때문에 작년에 드롱기 커피머신을 사서 지금 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원두도 여기저기 사서 먹어봤는데, 얼마전 홈플러스에 갔는데 맥심에서 원두를 출시 했더라구요. 마침 원두도 떨어져서 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구매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이번에 구매한 맥신 시그니쳐 블렌드에요. 이 원두의 특징은 산미가 거의 없고 바디감이 높아서 좀 다크한 느낌의 원두에요. 산미에 약한 분들에게는 괜찮은 원두일 것 같네요.

일단 원두를 갈아야 하니까 원두를 한 숫깔 떠서 블렌더에 갈아 주겠습니다.

블랜더에 넣고 거침없이 갈아줬습니다. 이제 아빠숫가락을 들고 와서

커피 원두 수평을 맞춰주고 드롱기 커피머신에 장착시키고 원두를 추출시켜줬어요.

기본적으로 투샷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먹어요.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 동안 냉동실에 얼음과 물을 준비합니다.

커피머신에서 추출된 맥심 원두커피입니다. 확실히 머신에서 내리니 크레마가 풍부해요.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얼음물에 부어주면, 카페에서 흔히 보던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완성이됩니다. 카페에 있는 머신보다는 못 하지만 집에서 이정도 퀄리티면 상당히 만족하는 맛이에요.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다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토,일 놀고 출근을 하니 예상을 했지만, 일거리가 산처럼 쌓여있어서 정신없이 보냈던 하루였던 것 같네요.

오전 6시 목욕탕에 가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회사를 가기위해 꽃단장을 하고 회사로 출발합니다. 집에서 씻는 거랑 목욕탕에서 씻고 가는 거랑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차에서 스포티파이 어플로 노래를 들으면서 출근해요.

회사 근처 GS25에서 허쉬 초코 소라빵을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아침에 종종 들리면 이 빵으로 간단하게 해결해야 겠네요.

회사에 출근해서 주 업무는 품질관리팀에 외주품 검사를 하는 일을 하는 데요. 요즘 전염병 때문에 외주품 들어오는 빈도는 줄었지만, 월요일은 항상 몰아서 오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회사 점심시간이 되어서 품질팀 형님들이랑 다른 부서 친구하고 같이 짬뽕 짜장면을 먹으러 왔어요. 개인적으로 회사 근처에 짬뽕은 아침에 갔던 GS25 편의점 2층에 있는 교동짬뽕이라고 있는데요. 그 집 짬뽕하고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블로그에 한번 올리도록 할께요.

점심 먹고 식곤증과 싸우다 어느덧 퇴근 시간이 되었습니다. 4시에 팀장급 회의 시간이라, 인터넷 하면서 좀 놀기는 놀았어요. 뭐 이런날 도 있어야 않되겠습니까? ㅎㅎ

집에 가는 길은 언제나 가볍죠, 오늘은 차도 그렇게 막히지 않아 30분만에 집에 도착을 했어요. 차 막히면 거의 1시간 잡아야 하는데, 오늘은 딱 적당했습니다.

헬스장가서 2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 저녁거리로 순대와 맥주를 마시며, 나름 알찬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금요일 부터 휴무시작하여 벌써 일요일이 찾아와버렸네요. 그래도 금,토,일 평균 9시에 기상해서 간만에 달콤한 늦잠을 잤습니다.

작은 방안에 에어컨달아놨더니, 잠깐만 돌려도 방안이 한기가 가득해서 좋아요. 사실 추워서 깼습니다. ㅎㅎ

일어나자 마자, 전날 구매한 로또를 확인 했는데, 이제는 뭐 놀랍지도 않네요 ㅋㅋ 월요일 회사로 출근하면 되죠. 오전에 목욕탕가서 샤워를 하고 집에와서 게임 좀 하다가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삼시세끼 차줌마의 잔치국수를 보고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멸치육수 내리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볶아 준비하고 계란지단도 만들어서 잔치국수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집에서 커피내려먹기 귀찮고, 다이소에 살거리도 있어서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여기는 스타벅스 칠암dt점 입니다. 주말이나 평일 점심시간에 항상 이렇게 차가 많아요.

그다리면서 사이렌오더로 바닐라크림콜드브루 벤티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사이렌오더라 나름 커피 빠르게 받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커피한잔 들고 집에 돌아와서 포르자호라이즌4 좀 하다가 블로그 좀 만지다가 하니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오늘의 저녁메뉴는 닭볶음탕과 강판에 감자 3개를 갈아 만든 감자전입니다.

이렇게 든든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헬스장가서 운동을 하고 이렇게 금만같았던 금,토,일 휴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음주도 금,토,일 휴무라서 내일이 목요일이였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번주도 다들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https://blog.naver.com/duj0312/222021126517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다들 꿀맛같은 주말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 나름 이것 저것 하느라 시간이 금방갔네요.

아침에 플라이트시뮬레이터X 가볍게 비행기를 날리며 시작했습니다.

노선은 광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설정하고 비행 했더니 한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어요.

점심은 외가집 제사하고 보내주신 전이랑 냉장고에 스테이크 고기가 있어서, 유튜브에서 본 기억을 더듬으며 스테이크덮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비주얼은 아쉽지만 나름 맛있게 해치웠답니다.

점심먹고 한시간 정도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헬스장 갈 준비를 합니다. 딱히 준비할 거는 없지만, 커피한잔 내려서 헬스장으로 갔어요.

에스프레소 투샷으로 내리고 텀블러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조하고 곧 바로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런닝머신 20분 근력운동 60분 일립티컬 15분 이렇게 운동을 했어요. 주말에는 요가나, 에어로빅 수업이 없어서 GX룸에 들어와서 플랭크랑 하복부운동을 하고, 등 근육 운동으로 마무리 했어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저녁입니다. 이마트에서 간단히 장을 보고 지난 생일 때 받은 기프티콘으로 도미노피자를 방문포장하여 먹었어요. 메뉴는 하프엔하프로 포토이토피자와 직화스테이크 이렇게 받아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 토요일 주말 일상블로그를 마치겠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요즘 전염병 떄문에 저희 회사도 비상근무 체제?를 하고있어서, 순확적으로 휴무랑 제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금요일 휴무를 잘 선별해서 그나마 괜찮네요. 그래서 오늘은 휴무를 즐기는 일상블로그로 와봤어요.

어제 잠들기 전에 이렇게 영웅문 글로벌에서 해외주식을 좀 하다 잤어요. 저도 테슬라 800불 할 떄 3주치 샀었는데, 나름 재미를 쏠쏠하게 보고있어요. 자고 일어나서 보니 8프로 상승하고 마감을 했네요. 오늘 새벽에도 기대가 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오후 12시가 다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간만에 푹 잔거 같아요. 일어나자 마자 애플워치 충전을 시키고 점심으로 도리명가에서 닭볶음탕을 시켜먹었어요. 물론 다 먹지 못 해서 남은건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저녁에 해치워야겠어요. ㅎ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쯤 헬스장에 왔습니다. 평일 오후라고 저 혼자 뿐이네요. 심지어 트레이너도 잠시 자리를 비워서, 헬스장 전세낸 기분이네요. 얼른 로또 1등되서 회사 때려치우고 이렇게 여유있게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싶네요.

20분 런닝을 시작으로 1시간 웨이팅 다시 15분 일립티컬로 운동을 마루리 하였습니다.

남은 오후에는 게임 좀 하다가 저녁먹고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오랜만에 야들야들한 보쌈 먹으러 가봤어요. 부산 구서동에 있는 배비장보쌈을 드디어 가봤어요. 고속도로 가기전에 항상 보여서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쌈을 먹으러 가게되었어요.

넓은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어서 빠르게 차를 세우고 입성합니다. 사실 2주전 저녁을 먹으려고 전화를 했더니 30분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오늘 이렇게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 다행이 일찍와서 금방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가족끼리 모였기 때문에 스페셜세트 (3,4)으로 주문했어요. 최근에 주식해서 번 돈으로 제가 크게 쏘는 걸로 하고, 막국수까지 주문했습니다. 진주냉면에 길들여저 있어서 어떨지 기대가 됬어요.

먼저 시락국으로 속을 달랜다음,

돼지고기수육 보쌈이 나왔습니다. 겉절이와 무말랭이 두부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각종 반찬들도 풍성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돼지 수육 때깔이 정말 곱습니다. 맛있는 살코기와 적절하게 비계가 식욕을 자극시키네요.

특히 이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사람들이 왜 30분을 기다려서 먹는지 알거 같았어요. 두부하고 올려먹어도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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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먹는 다고 언제 나온지도 몰랐던 계란찜입니다. 적절하게 간도 잘되있어서 수육먹고 계란찜 먹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녹두전(빈대떡)이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쟁반국수와 막국수가 나왔는데,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여서 이걸 어떻해 먹지 했는데, 막국수 육수가 시원시원하고 면 또한 쫄깃한 식감에 한그릇 호로록 해치웠어요.

정말 오랜만에 배가 터질정도로 먹었네요. 그만큼 수육이랑 막국수 등이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구서동 오신다면 배비장 보쌈 점심 특선도 먹어보고 싶네요. 점심특선은 아마 평일에만 가능할 것 같네요.

이상 더위 조심하시고, 맛있는 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