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다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토,일 놀고 출근을 하니 예상을 했지만, 일거리가 산처럼 쌓여있어서 정신없이 보냈던 하루였던 것 같네요.

 

오전 6시 목욕탕에 가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회사를 가기위해 꽃단장을 하고 회사로 출발합니다. 집에서 씻는 거랑 목욕탕에서 씻고 가는 거랑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차에서 스포티파이 어플로 노래를 들으면서 출근해요.

 

회사 근처 GS25에서 허쉬 초코 소라빵을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아침에 종종 들리면 이 빵으로 간단하게 해결해야 겠네요.

 

회사에 출근해서 주 업무는 품질관리팀에 외주품 검사를 하는 일을 하는 데요. 요즘 전염병 때문에 외주품 들어오는 빈도는 줄었지만, 월요일은 항상 몰아서 오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회사 점심시간이 되어서 품질팀 형님들이랑 다른 부서 친구하고 같이 짬뽕 짜장면을 먹으러 왔어요. 개인적으로 회사 근처에 짬뽕은 아침에 갔던 GS25 편의점 2층에 있는 교동짬뽕이라고 있는데요. 그 집 짬뽕하고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블로그에 한번 올리도록 할께요.

점심 먹고 식곤증과 싸우다 어느덧 퇴근 시간이 되었습니다. 4시에 팀장급 회의 시간이라, 인터넷 하면서 좀 놀기는 놀았어요. 뭐 이런날 도 있어야 않되겠습니까? ㅎㅎ

집에 가는 길은 언제나 가볍죠, 오늘은 차도 그렇게 막히지 않아 30분만에 집에 도착을 했어요. 차 막히면 거의 1시간 잡아야 하는데, 오늘은 딱 적당했습니다.

헬스장가서 2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 저녁거리로 순대와 맥주를 마시며, 나름 알찬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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