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오늘의 맛집 추천은 사천의 설화손짜장입니다.

제가 일상블로그 쓰면서 자주 들렀던 중국집이기도 한데요.

그 만큼 점심시간에 나와서 든든하게 먹고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그냥 짜장면은 3,900원인데요. 수타면으로 만들어 주셔서 완전 가성비 갑 중에 갑이에요. 여름에는 탕수육 밀면도 맛있는데, 이 날은 비가 오고 약간 썰렁한 날씨여서, 짜장세트와 짜장면 하나 추가로 주문을 했습니다.

 

짜장면을 기다리는 동안 탕수육이 먼저나왔습니다.

세트메뉴 치고 탕수육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소스도 달짝지근 한게 계속 떙기는 맛이에요. ㅎㅎ

 

 

3,900원 짜리 짜장면이 나왔는데, 양이 어마어마 하죠? 저번에 곱빼기 시켰다가 저녁도 굶었을 정도로 양이 많았어요. ㅎㅎ

고추가루 팍팍 뿌려주고

머리박고, 코박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탕수육이 조금 남았다면 이렇게 짜장면이랑 같이 쌈을 싸서 먹으면 끝장납니다. ㅎㅎ

공기밥 비벼서 먹고 싶었는데 배가 넘 불러서 포기했습니다.

 

이상으로 사천짜장면 맛집 설화손짜장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오랜만에 일상블로그 글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게임이랑 맛집 같은 글은 주말에 작성하여 예약 발행 방식으로 게시를 하고 있는데,

회사일이 바빠지다 보니 일상블로그를 제대로 올리지를 못 하고 있네요.

 

 

오늘은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주식시장 전 뉴딜관련 기사들을 많이 읽은 터라 이 중에서 동부제철우에 눈이 가서 전날 매수를 해놨었는데, 역시 오늘은 상한가를 먹었어요. ㅎㅎ

업무시작 한지 1시간도 안되서 월급을 벌어가지고 얼떨떨 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은 부서 형님들이랑 설화손짜장에 또 방문해서 짜장세트를 시켜 탕수육과 짜장면을 한턱 쐈습니다.

 

짜장면을 먹고 근처 메가커피로 와서 양많고 저렴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회사와서 잴 기분 좋을 떄가 이때 인 것 같아요. 여유롭게 커피한잔 ㅎ

 

 

회사에 일을 하러온건지 주식을 하러 온건지 사실 오늘 팀장님이랑 과장님 다들 외근을 나가셔서 농땡이 무리들 밖에 없어서 이렇게 유나이티즈제약을 가지고 재미를 본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작성한 일상블로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태풍 하이선이 온다는 소식에 일요일 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내리니 생각나는 음식이 파전도 있지만

이 날은 국수가 유독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집근처에 맛있는 국수집이 있어서 국수를 먹으러 풍년촌국수로 갔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에서 오후 3시에 마감을 하니, 점심시간 아니면 먹기가 힘들 꺼에요.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손님이 워낙 많이 오다보니 늦으면 차 댈때가 없어요.

 

 

아부지랑 저는 촌국수 대(6,000)이랑 김밥 한줄(2.000)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었는 데, 식탁이 생겨서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빗썸에서 코인을 보는 사이 주문한 촌국수와 김밥이 나왔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네요.

적당한 멸치육수 맛이라서 짜거나 비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주문한 김밥입니다. 김밥은 심플하면서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서 풍미를 더해주네요.

 

제가 초등학교 때 부터 먹어 온 풍년촌국수라 그런지

국수하면 여기로 오더라구요.

 

이상으로 풍년촌국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정신없는 평일을 보내고 모처럼 여유를 즐겨보는 주말입니다.

주말에 지인을 만나러 또 부산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볼일을 보니 저녁시간이여서, 근처에 돼지고기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가봤습니다.

 

바로바로 돼지집딸이라는 곳인데요.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할 것 같네요. 제 차는 부산대 주차장에 있어서 걸어서 왔답니다.

 

여기는 제주도에서 날라온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집인 것 같네요.

여러가지 부위를 먹어 보고 싶어서 저희는 모듬첫째딸을 주문해봤어요.

오겹살과 목살 가브리살 세트로 나온답니다.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마침네 고기가 나왔습니다. 붉은빛에 두꺼운 고기라서 식욕을 더 자극 되었네요.

고기는 여기 직원분들이 구워주셔서, 굽는 동안 계란찜이랑 콩나물파무침을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저기 은박지에 있는 것은 송이버섯이에요. 고기가 큐브스테이크 처럼 투툼해서 씹는 맛도 있고 육즙이 살아있어서 넘 맛있어습니다.

상추에 파채와 마늘 고기 쌈도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와 공깃밥을 먹으면서 부산대와서 처음으로 든든하게 먹고 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마 다음에 또 와서 먹을 것 같네요.

가성비 좋은 부산대학교 돼지집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제가 피자를 워낙 좋아해서 주로 집근처에 피자헛이나 도미노피자를 먹는 데요. 최근에 친구의 소개로 먹었던 피자비토랩에 베이토피자가 생각나서 이번에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주문은 요기요에서 베이토피자 레귤러에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해서 배달비 포함 총 21,500원을 결재하였습니다. 지도를 보니 회사 퇴근하면서 포장해와서 먹어고 될것 같아서 앞으로는 포장주문해서 먹어야겠네요. ㅎ

피자박스가 노란색으로 해서 넘 귀엽게 나왔어요. 그읍나게 뜨거우니 조심해라는 문구도 있어요. ㅎㅎ

 

짜짠~!

기름기 반지르르 한게 침넘어가는 비주얼이에요.

감자랑 베이컨 끝에 빵까지 넘 맛있어보입니다.

 

 

넘뜨거워도 피자는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죠. ㅎㅎ

치즈도 많이 넣어주셨고, 감자랑 베이컨이 들어가 고소하고 넘 맛있습니다. ㅎ

 

 

빵안에 들어있는 치즈크러스트 까지 맛있게 한판 해치워 먹었습니다.

당분간 피자비토랩에서 피자를 주문해 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대구에 출장을 갔다왔는데요.

대구 동네 자체를 태어나서 많이 가보지 못 한 동네여서

설래이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밥을 먹으려고 뭐가 있나 찾던 중 짬뽕이 먹고 싶어서 도로가에 눈치것 차를 세워놓고 들어왔습니다.

 

법인카드로 먹는 거라서 고추잡채나 유산슬 같은게 있나하고 봤더니 그런건 없고 짬뽕이랑 탕수육이 있어서 용이 짬뽕(7,000)이랑 탕수육(소)(12,000)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왔더니 짬뽕이 나와있네요.ㅎ

아 그리고 저기 밥통, 무한리필이니 짬뽕이랑 밥말아 먹으면 꿀맛이에요.

 

 

주문한 짬뽕입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가득고이네요.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걱정은 했는데 맵지는 않고 국물의 맛이 깊어서 좋았어요.

 

다음 타자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른집 탕수육과 다르게 밑에 빵? 같은게 깔려서 나왔네요. 그래서 빵? 조금식 때어 탕수육이랑 먹었습니다.

 

면 좀 건저먹었으니 밥을 말아줬습니다.

배가 터질때 까지 먹고 적당한데 짱박혀 있다가 퇴근시간 맞춰서

회사에 복귀하였어요.

 

일때문에 아니면 오기 힘든 맛집이여서 먼가 아쉽네요.

대구 서부정류장 들리시는 분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이번주는 태풍도 보내고 어것 저것 하다보니 벌써 금요일이에요. 다음주도 태풍이 예약되어 있더라구요. ㅠㅠ

올해는 유독 먼가 많은 일이 생기는 것 같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오리사과를 깍아 신호대기 할 때 하나씩 꺼내어 먹었습니다.

아침사과가 보약이라던데, 속이 든든하고 맛도 좋았어요.

 

오전에는 외주품 검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더니 눈 깜짝할 사이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은 영 재미가 없어서 달리 투자한 거는 없었네요.

 

 

오늘의 점심은 이비가짬뽕에서 순한짬뽕과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우중충해서 짬뽕먹기 딱 좋았는 데, 공깃밥이랑 같이 맛있게 말아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고구마랑 메추리알 삶은거를 먹고 헬스장에 왔습니다. 어재는 가슴운동을 하였고, 오늘은 등운동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코로나 좀 끝났으면 좋겠네요. 마스크 쓰고하려니 숨넘어 갈 것 같아요. ㅠㅠ

 

https://blog.naver.com/duj0312/222079627848

 

20.09.03(목요일)TVDo의 일상블로그 2020년 이제 3개월 남았네요. ㅠㅠ { ;36}  [TVDo]

https://tvdolife.tistory.com/103안녕하세요.TVDo입니다. 올해는 마스크랑 함께 일년을 보내고 있는 것...

blog.naver.com

 

안녕하세요.TVDo입니다. 올해는 마스크랑 함께 일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평소 같았으면 프로야구 경기 보러가서 응원하고 했을 텐데 아쉽네용. ㅎ

 

 

아침에 같은 부서 형님 차를 타고 출근을 했어요. 제차 타이어 바꾼다고 샵에 맞겨놔서, 아침식사로 GS25에서 컵라면이라 삼각김밥으로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 오전 내내 졸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

 

 

퇴근을 하고 집에 귀가해서 오늘은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어묵볶음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라면사리가 없어서 당면을 넣어서 끓여봤어요. ㅎㅎ

그렇게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원샷하고, 운동하러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헬스장에서 하체운동 위주로 했습니다.

간만에 하체운동 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요. ㅎㅎ

 

이상으로 일상블로그를 마치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최근에 새로생긴 처가옥이라는 집에서 돈까스와 판모밀을 먹어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처가옥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소바와 돈까스 만두

엄니는 등심돈까스를 시키고 저와 아부지는 판모밀을 주문했어요.

보니까 다른 분들은 냉면먹듯이 냉소바를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냉소바로 바꿀까 했지만,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수제등심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참깨를 빻아서 소스에 넣어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돈까스 때깔 정말 고아요. ㅎㅎ

엄니 돈까스와 참깨소스 찍어먹어 봤는데요. 참깨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고 오묘하게 맛있네요. ㅎㅎ

저의 판모밀이 나왔습니다. 면이 탱글탱글하니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모밀육수에 파랑 와사비 때려넣고 잘 쓱까준 다음 면을 조금 넣어 먹었습니다.

 

더울떄 먹어서 그런지 시원~하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면서 알게되었는데 곱배기 주문도 가능했네요. ㅎㅎ

곱배기 시켜먹을 껄 그랬나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금요일 회사에 연차휴가를 내고 사천 KCC스위첸 아파트 입주신청과 열쇠를 받기위해 사천 시청에서 볼일을 보고,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회사 근처에 위치한 얼치기냉면인데요. 냉면도 맛있지만, 한돈 뚝배기 불고기도 맛있어서 오늘은 뚝배기 불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12시 전에 와서 손님은 아무도 없네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겠죠. ㅎㅎ 한돈 뚝빼기 불고기(8,000)이랑 왕만두(6,000)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주식 좀 보니 반찬들이 나왔구요. 곧 이어서 오늘의 주인공들이 나왔습니다.

 

글 쓰는 지금도 또 먹고싶어서 큰일이네요.

뚝빼기 불고기에 밥 비벼서 먹으면 완전 끝나요. ㅎㅎ

 

만두도 뜨끈뜨끈하니 우중충한 날씨에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ㅎㅎ

 

된장찌개도 먹어보고, 샐러드도 맛있었습니다.

아마 만두를 안시켰다면 밥 두공기는 먹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먹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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