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태풍 하이선이 온다는 소식에 일요일 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내리니 생각나는 음식이 파전도 있지만

이 날은 국수가 유독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집근처에 맛있는 국수집이 있어서 국수를 먹으러 풍년촌국수로 갔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에서 오후 3시에 마감을 하니, 점심시간 아니면 먹기가 힘들 꺼에요.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손님이 워낙 많이 오다보니 늦으면 차 댈때가 없어요.

 

 

아부지랑 저는 촌국수 대(6,000)이랑 김밥 한줄(2.000)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었는 데, 식탁이 생겨서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빗썸에서 코인을 보는 사이 주문한 촌국수와 김밥이 나왔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네요.

적당한 멸치육수 맛이라서 짜거나 비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주문한 김밥입니다. 김밥은 심플하면서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서 풍미를 더해주네요.

 

제가 초등학교 때 부터 먹어 온 풍년촌국수라 그런지

국수하면 여기로 오더라구요.

 

이상으로 풍년촌국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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