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최근에 새로생긴 처가옥이라는 집에서 돈까스와 판모밀을 먹어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처가옥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소바와 돈까스 만두

엄니는 등심돈까스를 시키고 저와 아부지는 판모밀을 주문했어요.

보니까 다른 분들은 냉면먹듯이 냉소바를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냉소바로 바꿀까 했지만,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수제등심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참깨를 빻아서 소스에 넣어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돈까스 때깔 정말 고아요. ㅎㅎ

엄니 돈까스와 참깨소스 찍어먹어 봤는데요. 참깨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고 오묘하게 맛있네요. ㅎㅎ

저의 판모밀이 나왔습니다. 면이 탱글탱글하니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모밀육수에 파랑 와사비 때려넣고 잘 쓱까준 다음 면을 조금 넣어 먹었습니다.

 

더울떄 먹어서 그런지 시원~하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면서 알게되었는데 곱배기 주문도 가능했네요. ㅎㅎ

곱배기 시켜먹을 껄 그랬나봐요.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