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태풍 하이선이 온다는 소식에 일요일 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내리니 생각나는 음식이 파전도 있지만

이 날은 국수가 유독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집근처에 맛있는 국수집이 있어서 국수를 먹으러 풍년촌국수로 갔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에서 오후 3시에 마감을 하니, 점심시간 아니면 먹기가 힘들 꺼에요.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손님이 워낙 많이 오다보니 늦으면 차 댈때가 없어요.

 

 

아부지랑 저는 촌국수 대(6,000)이랑 김밥 한줄(2.000)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었는 데, 식탁이 생겨서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빗썸에서 코인을 보는 사이 주문한 촌국수와 김밥이 나왔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네요.

적당한 멸치육수 맛이라서 짜거나 비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주문한 김밥입니다. 김밥은 심플하면서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서 풍미를 더해주네요.

 

제가 초등학교 때 부터 먹어 온 풍년촌국수라 그런지

국수하면 여기로 오더라구요.

 

이상으로 풍년촌국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정신없는 평일을 보내고 모처럼 여유를 즐겨보는 주말입니다.

주말에 지인을 만나러 또 부산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볼일을 보니 저녁시간이여서, 근처에 돼지고기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가봤습니다.

 

바로바로 돼지집딸이라는 곳인데요.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할 것 같네요. 제 차는 부산대 주차장에 있어서 걸어서 왔답니다.

 

여기는 제주도에서 날라온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집인 것 같네요.

여러가지 부위를 먹어 보고 싶어서 저희는 모듬첫째딸을 주문해봤어요.

오겹살과 목살 가브리살 세트로 나온답니다.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마침네 고기가 나왔습니다. 붉은빛에 두꺼운 고기라서 식욕을 더 자극 되었네요.

고기는 여기 직원분들이 구워주셔서, 굽는 동안 계란찜이랑 콩나물파무침을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저기 은박지에 있는 것은 송이버섯이에요. 고기가 큐브스테이크 처럼 투툼해서 씹는 맛도 있고 육즙이 살아있어서 넘 맛있어습니다.

상추에 파채와 마늘 고기 쌈도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와 공깃밥을 먹으면서 부산대와서 처음으로 든든하게 먹고 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마 다음에 또 와서 먹을 것 같네요.

가성비 좋은 부산대학교 돼지집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제가 피자를 워낙 좋아해서 주로 집근처에 피자헛이나 도미노피자를 먹는 데요. 최근에 친구의 소개로 먹었던 피자비토랩에 베이토피자가 생각나서 이번에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주문은 요기요에서 베이토피자 레귤러에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해서 배달비 포함 총 21,500원을 결재하였습니다. 지도를 보니 회사 퇴근하면서 포장해와서 먹어고 될것 같아서 앞으로는 포장주문해서 먹어야겠네요. ㅎ

피자박스가 노란색으로 해서 넘 귀엽게 나왔어요. 그읍나게 뜨거우니 조심해라는 문구도 있어요. ㅎㅎ

 

짜짠~!

기름기 반지르르 한게 침넘어가는 비주얼이에요.

감자랑 베이컨 끝에 빵까지 넘 맛있어보입니다.

 

 

넘뜨거워도 피자는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죠. ㅎㅎ

치즈도 많이 넣어주셨고, 감자랑 베이컨이 들어가 고소하고 넘 맛있습니다. ㅎ

 

 

빵안에 들어있는 치즈크러스트 까지 맛있게 한판 해치워 먹었습니다.

당분간 피자비토랩에서 피자를 주문해 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대구에 출장을 갔다왔는데요.

대구 동네 자체를 태어나서 많이 가보지 못 한 동네여서

설래이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밥을 먹으려고 뭐가 있나 찾던 중 짬뽕이 먹고 싶어서 도로가에 눈치것 차를 세워놓고 들어왔습니다.

 

법인카드로 먹는 거라서 고추잡채나 유산슬 같은게 있나하고 봤더니 그런건 없고 짬뽕이랑 탕수육이 있어서 용이 짬뽕(7,000)이랑 탕수육(소)(12,000)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왔더니 짬뽕이 나와있네요.ㅎ

아 그리고 저기 밥통, 무한리필이니 짬뽕이랑 밥말아 먹으면 꿀맛이에요.

 

 

주문한 짬뽕입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가득고이네요.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걱정은 했는데 맵지는 않고 국물의 맛이 깊어서 좋았어요.

 

다음 타자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른집 탕수육과 다르게 밑에 빵? 같은게 깔려서 나왔네요. 그래서 빵? 조금식 때어 탕수육이랑 먹었습니다.

 

면 좀 건저먹었으니 밥을 말아줬습니다.

배가 터질때 까지 먹고 적당한데 짱박혀 있다가 퇴근시간 맞춰서

회사에 복귀하였어요.

 

일때문에 아니면 오기 힘든 맛집이여서 먼가 아쉽네요.

대구 서부정류장 들리시는 분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최근에 새로생긴 처가옥이라는 집에서 돈까스와 판모밀을 먹어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처가옥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소바와 돈까스 만두

엄니는 등심돈까스를 시키고 저와 아부지는 판모밀을 주문했어요.

보니까 다른 분들은 냉면먹듯이 냉소바를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냉소바로 바꿀까 했지만,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수제등심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참깨를 빻아서 소스에 넣어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돈까스 때깔 정말 고아요. ㅎㅎ

엄니 돈까스와 참깨소스 찍어먹어 봤는데요. 참깨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고 오묘하게 맛있네요. ㅎㅎ

저의 판모밀이 나왔습니다. 면이 탱글탱글하니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모밀육수에 파랑 와사비 때려넣고 잘 쓱까준 다음 면을 조금 넣어 먹었습니다.

 

더울떄 먹어서 그런지 시원~하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면서 알게되었는데 곱배기 주문도 가능했네요. ㅎㅎ

곱배기 시켜먹을 껄 그랬나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금요일 회사에 연차휴가를 내고 사천 KCC스위첸 아파트 입주신청과 열쇠를 받기위해 사천 시청에서 볼일을 보고,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회사 근처에 위치한 얼치기냉면인데요. 냉면도 맛있지만, 한돈 뚝배기 불고기도 맛있어서 오늘은 뚝배기 불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12시 전에 와서 손님은 아무도 없네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겠죠. ㅎㅎ 한돈 뚝빼기 불고기(8,000)이랑 왕만두(6,000)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주식 좀 보니 반찬들이 나왔구요. 곧 이어서 오늘의 주인공들이 나왔습니다.

 

글 쓰는 지금도 또 먹고싶어서 큰일이네요.

뚝빼기 불고기에 밥 비벼서 먹으면 완전 끝나요. ㅎㅎ

 

만두도 뜨끈뜨끈하니 우중충한 날씨에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ㅎㅎ

 

된장찌개도 먹어보고, 샐러드도 맛있었습니다.

아마 만두를 안시켰다면 밥 두공기는 먹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먹고 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요즘 상황이 또 안좋아 져서 루트가 회사, 헬스장, 집 말고는 다른데 가는게 꺼려지네요. 그래서 회사에서 저녁을 먹거나 배달,포장음식을 종종 먹게되더 라구요.

 

저는 오랜만에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버거킹에서 더콰트로치즈버거를 먹어봤습니다.

 

 

매장 내 손님은 많이없고 대부분 배달주문이 주구장창 쏟아지는 것 같아요. ㅠㅠ

얼른 마스크랑 이별할 날이 오겠죠?

원래 콰트로치즈와퍼를 먹으려고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더콰트로치즈버거를 주문했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것 먹어보자 해서 햄버거를 받아 잽싸게 집으로 왔습니다.

 

 

포장을 뜯고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햄버거가 생각보다 크네요? ㅎㅎ

오랜만에 먹어보는 버거킹이라 기대가 됬습니다.

 

 

제품을 열어재껴보니 일반 햄버거 빵이랑 다르게 빵에 치즈가 들어 있는 것 같았어요.

버거에서 고소한 냄새가 올라오니 침샘이 폭발하네요. ㅎㅎ

 

 

체다치즈가 녹아있어서 느끼할 법 했는데, 안에 있는 소스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정말 맛있네요. ㅎㅎ

와퍼를 먹으려고 했는데 우연히 새로운 버거를 먹고 맛있어서, 하나 더 사올까 까지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월요일에 점심으로 하대동에 도리명가에서 뼈없는 고추장닭볶음탕을 배달시켜 먹어봤습니다.

오전에 일찍주문을 해서 빠르게 배달되어서 왔네요.

 

뼈있는거 없는거 고민끝에 없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거실은 더워서 제 방으로 들고 들어와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제품을 꺼내 먹었습니다.

반찬 이것 저것 넣어주셨는데, 물김치 하나만 빼내고 먹었습니다.

 

 

혼자 먹을 껀데 양이 넘 많네요. ㅎㅎ 시뻘건게 침이 가득고이네요.

거기에 라면사리 까지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밥한술 떠서 닭고기와 함께먹고 국물에 밥도 비벼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 밥위에 김가루가 있어서 밥이 더 고소하고 닭볶음탕이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ㅎㅎ

 

디저트로 아오리사과하나 까먹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이상 진주하대동 도리명가였습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오랜만에 보쌈이 먹고싶어서 요기요 어플을 돌아보다가 집앞에 있는 명품왕족이 생각나서, 요기요 어플을 보면서 전화로 주문을 했습니다.

위에 사장님알림에서 기본 반찬으로 쟁반국수와 주먹밥 김치전 등등 딸려서 오는 메뉴들이 많아서 보쌈말고 따로 추가시킨 메뉴는 없었습니다.

 

포장주문 하면 4천원 할인 되기 떄문에 30분 땡하고 슬리퍼를 질질끌고 가서 보쌈을 받아왔습니다.

보쌈말고 기본찬들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있었어요.

 

포장된 랩을 까주고 주먹밥과 쟁반국수를 야무지게 비벼줬습니다. 보쌈 고기가 야들야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사이드로 딸려온 김치전도 있었는데요. 바삭촉촉하니 막걸리가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헬스장은 가지말고 막걸리한잔 할까 하다가 겨우 참았습니다. ㅠㅠ

사장님이 주먹밥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위생장갑을 챙겨주셔서 주먹밥을 말아서 보쌈이랑 한입하구요. 상추는 싸먹기 귀찮아서 고기넣고 상추넣고 해서 이렇게 먹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쟁반국수와 보쌈 얹어서 냠냠~

 

갑자기 보쌈이 땡겨서 먹게되었는데 사장님도 친철하시고 서비스도 이것저것 더 챙겨주셔서 더 좋았어요.

다음에는 친구들 데리고 매장에서 막걸리랑 먹으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폭염때문에 입맛도 없고, 덥기도 덥고해서 찾은 곳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여기서 밀면을 먹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지난번엔 만두하고 밀면을 먹었지만, 이번에는 육전하고 밀면을 먹어봤어요.

위치는 이지더원 아파트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안에 들어가면 생수가 아닌 육수를 가져다 주셔서 따뜻한 육수를 마시면서 속을 달래줬습니다.

 

밀면 가격은 6천원 비빔도 6천원이에요. 작년에는 만두만 팔았었는데, 올해는 돼지고기 육전이 생겨서 육전하고 밀면을 먹어보았습니다.

아부지랑 저랑 들어왔을 때만해도 한산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ㅎㅎ

 

육전이 먼저나왔네요. 맛보기로 한점만 집어먹고 밀면 나올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죠? ㅎㅎ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살얼음이 가득한 밀면이 나왔습니다. 진주냉면이 9,000원인데 6천원에 이정도 퀄리티면 혜자스럽죠. ㅎㅎ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살얼음이 가득한 밀면이 나왔습니다. 진주냉면이 9,000원인데 6천원에 이정도 퀄리티면 혜자스럽죠. ㅎㅎ

양파장아찌하고도 먹고 밀면도 먹고 정말 맛있네요.

밀면 국물 까지 원샷때리고 밀면과 육전을 해치웠습니다. 왕만두도 먹고 싶었는데, 넣무 돼지같을 까봐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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