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지난 주말 제가 부산대학교에서 볼을 좀 보고 저녁을 먹고왔는데요. 부산대에 있는 신육간이라는 곳을 갔다왔습니다. 사실 앞전에 가려고 했는데, 줄이 길어서 못 먹었는데, 드디어 먹게되었습니다.

부산대에서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것 처럼, 조금만 늦었더라면 지난번 처럼 줄을 설뻔했어요.

 

진주 촌놈와서 우와 하고 뭐시 이런게 있노하고 정신 차려보니, 일반 매장과 다르게 테블릿PC를 이용하여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문하는 사이 직원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엔 괜찮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크림파스타 스테이크세트에 토시살 한덩이 추가, 그리고 셀러드로 주문했습니다.

 

음식도 금방금방 나오네요.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오니 파스타가 먼저 준비되어 자리에서 한번 더 삶아? 줍니다.

그리고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샐러드 주문한거는 약간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ㅎㅎ

 

주문한 고기가 나오고 숙주를 미리 익혀주는 다음 소고기를 불판에 구워줍니다.

아참! 고기 굽기 전 버터를 녹여서 불판에 눌러 붙지않게 해줘야합니다.

 

고기 굽는 사이 스테이크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10피스가 준비되어 나왔습니다. 생와사비를 주기때문에 정말 맛있을 것 같죠? ㅎㅎ

 

초밥만들어 먹기 전, 파채와 고기를 먼저 먹어봤습니다. 소고기 육즙이 입안 가득 고이는게 고기가 정말 부드럽네요. ㅠㅠ

 

스테이크 초밥 맛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와사비와 함께 초밥을 먹어봤습니다. 밥에 기본적인 간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초밥이 넣무 부드러워서 놀랬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먹어주면서 신육간에서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부산대 가성비좋고 맛있는 소고기 스테이크 맛집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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