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화요일은 비교적 평범한 품질관리팀 직장인의 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제가 주식투자를 하다보니 현장에 있으면 목표 해둔 매도 타이밍에 이렇게 애플워치 시계에서 알림을 줘서 요즘 애플워치 값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30만원 수익을 보고 외근 갈 준비를 합니다.

협력업체 공점검사를 끝내고 잠시 휴식 중 입니다. 점심시간 맞춰서 들어가려구요. 기상청에서 비가온다고 했는데, 이날 날씨가 30도를 넘어가는 날씨네요.

 

협력업체 공점검사를 끝내고 잠시 휴식 중 입니다. 점심시간 맞춰서 들어가려구요. 기상청에서 비가온다고 했는데, 이날 날씨가 30도를 넘어가는 날씨네요.

 

 

전화받으려고 쓰던 에어팟 베터리가 없어서 다시 사무실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휴무여서 유독 시간이 안갔던 것 같아요.

저녁은 계란이랑 바나나 두개를 먹고 헬스장에서 1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해줬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내일 휴무라고 해외주식 투자를 했습니다. 600달러 할 때 테슬라를 3주치 밖에 못 산게 한스럽네요.

 

마지막으로 아비치의 Heaven 노래를 듣고 새벽 3시에 잠을 청했습니다.

 

이상 20.07.07 화요일 일상블로그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제가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많게는 하루에 5잔도 마시는 것 같은데, 특히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정말 좋아해요. 정말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실정도로 하루에 한잔은 무조건 마시고 있는데요. 이걸 매번 사먹으면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기 때문에 작년에 드롱기 커피머신을 사서 지금 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원두도 여기저기 사서 먹어봤는데, 얼마전 홈플러스에 갔는데 맥심에서 원두를 출시 했더라구요. 마침 원두도 떨어져서 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구매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이번에 구매한 맥신 시그니쳐 블렌드에요. 이 원두의 특징은 산미가 거의 없고 바디감이 높아서 좀 다크한 느낌의 원두에요. 산미에 약한 분들에게는 괜찮은 원두일 것 같네요.

일단 원두를 갈아야 하니까 원두를 한 숫깔 떠서 블렌더에 갈아 주겠습니다.

블랜더에 넣고 거침없이 갈아줬습니다. 이제 아빠숫가락을 들고 와서

 

커피 원두 수평을 맞춰주고 드롱기 커피머신에 장착시키고 원두를 추출시켜줬어요.

기본적으로 투샷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먹어요.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 동안 냉동실에 얼음과 물을 준비합니다.

커피머신에서 추출된 맥심 원두커피입니다. 확실히 머신에서 내리니 크레마가 풍부해요.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얼음물에 부어주면, 카페에서 흔히 보던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완성이됩니다. 카페에 있는 머신보다는 못 하지만 집에서 이정도 퀄리티면 상당히 만족하는 맛이에요.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다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토,일 놀고 출근을 하니 예상을 했지만, 일거리가 산처럼 쌓여있어서 정신없이 보냈던 하루였던 것 같네요.

 

오전 6시 목욕탕에 가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회사를 가기위해 꽃단장을 하고 회사로 출발합니다. 집에서 씻는 거랑 목욕탕에서 씻고 가는 거랑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차에서 스포티파이 어플로 노래를 들으면서 출근해요.

 

회사 근처 GS25에서 허쉬 초코 소라빵을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아침에 종종 들리면 이 빵으로 간단하게 해결해야 겠네요.

 

회사에 출근해서 주 업무는 품질관리팀에 외주품 검사를 하는 일을 하는 데요. 요즘 전염병 때문에 외주품 들어오는 빈도는 줄었지만, 월요일은 항상 몰아서 오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회사 점심시간이 되어서 품질팀 형님들이랑 다른 부서 친구하고 같이 짬뽕 짜장면을 먹으러 왔어요. 개인적으로 회사 근처에 짬뽕은 아침에 갔던 GS25 편의점 2층에 있는 교동짬뽕이라고 있는데요. 그 집 짬뽕하고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블로그에 한번 올리도록 할께요.

점심 먹고 식곤증과 싸우다 어느덧 퇴근 시간이 되었습니다. 4시에 팀장급 회의 시간이라, 인터넷 하면서 좀 놀기는 놀았어요. 뭐 이런날 도 있어야 않되겠습니까? ㅎㅎ

집에 가는 길은 언제나 가볍죠, 오늘은 차도 그렇게 막히지 않아 30분만에 집에 도착을 했어요. 차 막히면 거의 1시간 잡아야 하는데, 오늘은 딱 적당했습니다.

헬스장가서 2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 저녁거리로 순대와 맥주를 마시며, 나름 알찬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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