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대구에 출장을 갔다왔는데요.

대구 동네 자체를 태어나서 많이 가보지 못 한 동네여서

설래이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밥을 먹으려고 뭐가 있나 찾던 중 짬뽕이 먹고 싶어서 도로가에 눈치것 차를 세워놓고 들어왔습니다.

 

법인카드로 먹는 거라서 고추잡채나 유산슬 같은게 있나하고 봤더니 그런건 없고 짬뽕이랑 탕수육이 있어서 용이 짬뽕(7,000)이랑 탕수육(소)(12,000)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왔더니 짬뽕이 나와있네요.ㅎ

아 그리고 저기 밥통, 무한리필이니 짬뽕이랑 밥말아 먹으면 꿀맛이에요.

 

 

주문한 짬뽕입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가득고이네요.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걱정은 했는데 맵지는 않고 국물의 맛이 깊어서 좋았어요.

 

다음 타자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른집 탕수육과 다르게 밑에 빵? 같은게 깔려서 나왔네요. 그래서 빵? 조금식 때어 탕수육이랑 먹었습니다.

 

면 좀 건저먹었으니 밥을 말아줬습니다.

배가 터질때 까지 먹고 적당한데 짱박혀 있다가 퇴근시간 맞춰서

회사에 복귀하였어요.

 

일때문에 아니면 오기 힘든 맛집이여서 먼가 아쉽네요.

대구 서부정류장 들리시는 분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이번주는 태풍도 보내고 어것 저것 하다보니 벌써 금요일이에요. 다음주도 태풍이 예약되어 있더라구요. ㅠㅠ

올해는 유독 먼가 많은 일이 생기는 것 같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오리사과를 깍아 신호대기 할 때 하나씩 꺼내어 먹었습니다.

아침사과가 보약이라던데, 속이 든든하고 맛도 좋았어요.

 

오전에는 외주품 검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더니 눈 깜짝할 사이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은 영 재미가 없어서 달리 투자한 거는 없었네요.

 

 

오늘의 점심은 이비가짬뽕에서 순한짬뽕과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우중충해서 짬뽕먹기 딱 좋았는 데, 공깃밥이랑 같이 맛있게 말아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고구마랑 메추리알 삶은거를 먹고 헬스장에 왔습니다. 어재는 가슴운동을 하였고, 오늘은 등운동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코로나 좀 끝났으면 좋겠네요. 마스크 쓰고하려니 숨넘어 갈 것 같아요. ㅠㅠ

 

https://blog.naver.com/duj0312/222079627848

 

20.09.03(목요일)TVDo의 일상블로그 2020년 이제 3개월 남았네요. ㅠㅠ { ;36}  [TVDo]

https://tvdolife.tistory.com/103안녕하세요.TVDo입니다. 올해는 마스크랑 함께 일년을 보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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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TVDo입니다. 올해는 마스크랑 함께 일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평소 같았으면 프로야구 경기 보러가서 응원하고 했을 텐데 아쉽네용. ㅎ

 

 

아침에 같은 부서 형님 차를 타고 출근을 했어요. 제차 타이어 바꾼다고 샵에 맞겨놔서, 아침식사로 GS25에서 컵라면이라 삼각김밥으로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 오전 내내 졸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

 

 

퇴근을 하고 집에 귀가해서 오늘은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어묵볶음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라면사리가 없어서 당면을 넣어서 끓여봤어요. ㅎㅎ

그렇게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원샷하고, 운동하러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헬스장에서 하체운동 위주로 했습니다.

간만에 하체운동 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요. ㅎㅎ

 

이상으로 일상블로그를 마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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