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최근에 새로생긴 처가옥이라는 집에서 돈까스와 판모밀을 먹어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처가옥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소바와 돈까스 만두

엄니는 등심돈까스를 시키고 저와 아부지는 판모밀을 주문했어요.

보니까 다른 분들은 냉면먹듯이 냉소바를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냉소바로 바꿀까 했지만,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수제등심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참깨를 빻아서 소스에 넣어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돈까스 때깔 정말 고아요. ㅎㅎ

엄니 돈까스와 참깨소스 찍어먹어 봤는데요. 참깨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고 오묘하게 맛있네요. ㅎㅎ

저의 판모밀이 나왔습니다. 면이 탱글탱글하니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모밀육수에 파랑 와사비 때려넣고 잘 쓱까준 다음 면을 조금 넣어 먹었습니다.

 

더울떄 먹어서 그런지 시원~하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면서 알게되었는데 곱배기 주문도 가능했네요. ㅎㅎ

곱배기 시켜먹을 껄 그랬나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금요일 회사에 연차휴가를 내고 사천 KCC스위첸 아파트 입주신청과 열쇠를 받기위해 사천 시청에서 볼일을 보고,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회사 근처에 위치한 얼치기냉면인데요. 냉면도 맛있지만, 한돈 뚝배기 불고기도 맛있어서 오늘은 뚝배기 불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12시 전에 와서 손님은 아무도 없네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겠죠. ㅎㅎ 한돈 뚝빼기 불고기(8,000)이랑 왕만두(6,000)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주식 좀 보니 반찬들이 나왔구요. 곧 이어서 오늘의 주인공들이 나왔습니다.

 

글 쓰는 지금도 또 먹고싶어서 큰일이네요.

뚝빼기 불고기에 밥 비벼서 먹으면 완전 끝나요. ㅎㅎ

 

만두도 뜨끈뜨끈하니 우중충한 날씨에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ㅎㅎ

 

된장찌개도 먹어보고, 샐러드도 맛있었습니다.

아마 만두를 안시켰다면 밥 두공기는 먹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먹고 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갔네요. 저는 금요일에 휴가를 내서 목요일만 버티면 끝이네요 .ㅎㅎ

새벽 5시에 눈이 떠져서, 아침에 동네 한바퀴 3키로 조깅을 하고 출근준비를 하고 회사로 갔습니다. 가끔 일찍일어날 떄 조깅한번 하고 출근하면 개운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회사 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같은 부서형님들이랑 들어가기 위해 제차 조수석에서 아이패드로 블로그를 해줬습니다.

 

오늘은 태풍이 온다고해서 나름의 비상근무식으로 운영이 되었는데요.

회사차량들도 안전한 곳으로 파킹을 시켰구요.

그러고는 사무실 밖으로 나가지 않았답니다.

날씨가 넘 더웠어요. ㅎ

퇴근을 하니 비가 엄청나게 내렸는데요.

비도 오고해서 집앞에 오정돼지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이랑 수육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순대-돼지국밥인데 여기선 오정국밥이라고 해요, 순대랑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다음 선수 야들야들한 수육이 나왔습니다.

돼지국밥은 다대기, 전구지(부추),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코밖고 머리밖고 호로록 먹었답니다. ㅎㅎ

 

오늘 회사에서 넘 열심히 일해서 그런지 국물까지 완벽하게 드링킹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35번째 일상을 마무리 할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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