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촌놈 부산3대 초밥으로 유명한
문스시에 방문을 해봤습니다.


문 스시의 메뉴판인데요.
오마카세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특선 초밥세트 구성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운 좋게 차가 석에 앉았네요.
센텀 벡스코 주변이 한눈에 보이고
뷰가 시원시원했습니다.

젤 먼저 샐러드가 나왔어요.

다음으로 초밥 10피스가 나왔습니다.


특선 초밥 구성에 튀김도 있었는데 튀김 사진은 까먹었네요.
은근 양 많았던 우동나왔어요.
더 먹을 자신은 있었지만 체중관리도 좀 해야하고 해서
깔끔하고 알찬구성으로 푸짐하게 먹은 기분이였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주식하면서 모은 돈으로
나에게 상을 주기 위해
부산 프라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방문했습니다.



에르메스 매장도 가보려고 했는데
입구 컷 당해서 들어가 보지 못했어요.
경험치를 더 쌓아서 담엔 꼭 구매하러 가보겠습니다.


프라다 로고가 영롱하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안하게 구경하고
사고 싶은 물건을 모두 픽 했습니다.


먼저 반지갑을 보러 왔는데요.
검정, 네이비는 너무 흔한 거 같아 오렌지 색상을 선택했는데요.
바로
사피아노 가죽 반지갑을 골랐습니다.
가격은 77만 원 생각보다 비싸진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스니커즈 신발을 선택했습니다.
이름은 카스타 휠 가죽 스니커즈이고요.
할인받아 98만 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1,750,000원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버는 것보다 쓰는 게 가장 쉽네요.
ㅎㅎ



어마어마한 지출을 하고
귀가하여 하나하나 열어보겠습니다.


7년 쓴 지갑을 보내주고
반지갑 언박싱 입니다.
포장박스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먼저 현금보관이 가는 한 공간이 있고
카드도 넉넉히 수납 가능한 스펙? 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진짜 진짜 마음에 들어요 ㅠㅠ

 

저녁 먹고 2시간가량 헬스를 하고

편의점이 들렀는데요.

또 다른 한정판 콜라가 하나 있어서 바로

하나 집어와봤습니다.

 

가격은 1,900원 짜리 기존 제로콜라와 가격은 동일하네요.

그리고 요것이 바로 코카콜라드림월드리미티드에디션 입니다.

제로 슈거라서

칼로리는 역시 제로입니다.

 

따뜻한 얼른 차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한캔 까봅니다.

 

 

콜라에서 맛보는 과일 맛이라 색다로운 맛이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에디션이 나올 것 같은데

어떤 맛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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