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어느덧 휴가 2일차 인데요. 넘 많이 놀아서 그런지 일하고 싶어 근질근질 거리는 막상 출근하면 또 다른 감정이 들겠죠? ㅎㅎ

 

평소였으면 해외여행을 갔겠지만, 어쩔 수 없이 이번에는 지리산계곡에 가서 시원하게 놀다가 왔습니다.

 

 

오전에는 제 붕붕이 엔진오일 교환을 하고 집에 왔습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진라면을 끓여먹고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런닝머신에서 런닝 20분 턱걸이 50개, 등 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면서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팝송에 빠져있어서, 집에서도 스포티파이로 여러가지 팝송을 듣고있습니다.

좋았던 노래는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뒀다가 차에서 들으면 정말 좋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받은 휴가비로 플라이트시뮬레이터2020을 예약주문을 해놨습니다.

출시를 하면 연습해서 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폭염때문에 입맛도 없고, 덥기도 덥고해서 찾은 곳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여기서 밀면을 먹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지난번엔 만두하고 밀면을 먹었지만, 이번에는 육전하고 밀면을 먹어봤어요.

위치는 이지더원 아파트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안에 들어가면 생수가 아닌 육수를 가져다 주셔서 따뜻한 육수를 마시면서 속을 달래줬습니다.

 

밀면 가격은 6천원 비빔도 6천원이에요. 작년에는 만두만 팔았었는데, 올해는 돼지고기 육전이 생겨서 육전하고 밀면을 먹어보았습니다.

아부지랑 저랑 들어왔을 때만해도 한산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ㅎㅎ

 

육전이 먼저나왔네요. 맛보기로 한점만 집어먹고 밀면 나올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죠? ㅎㅎ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살얼음이 가득한 밀면이 나왔습니다. 진주냉면이 9,000원인데 6천원에 이정도 퀄리티면 혜자스럽죠. ㅎㅎ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살얼음이 가득한 밀면이 나왔습니다. 진주냉면이 9,000원인데 6천원에 이정도 퀄리티면 혜자스럽죠. ㅎㅎ

양파장아찌하고도 먹고 밀면도 먹고 정말 맛있네요.

밀면 국물 까지 원샷때리고 밀면과 육전을 해치웠습니다. 왕만두도 먹고 싶었는데, 넣무 돼지같을 까봐 참았습니다.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주말이 훌러덩지나 갔네요.

제가 사는 남부지역은 폭염에 시달렸는데 뉴스를 보면 중부지방 윗동네는 비가 많이내려서 난리도 아니네요. 태풍까지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 걱정되네요. ㅠㅠ

 

아침에는 실컷 늦잠자다가 아점으로 콩나물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소고기를 볶아주고 간장소스랑 계란후라이를 올려서 슥삭슥삭 비벼서 밥한그릇 클리어했습니다.

보기엔 그래보여도, 간간히 먹으면 콩나물의 식감과 간장소스와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볼일이 있어서 차를타고 나왔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실외온도가 34도 폭염입니다. 월요일에 지리산 계곡가기로 했는데 일정은 괜찮을 것 같은데 윗동네가 걱정이네요 ㅠㅠ

저녁으로 프로틴을 챙겨 먹고 헬스장으로 이동합니다.

 

런닝머신에서 두산vsNC와 야구경기 보느라 30분이나 걸었네요. ㅎㅎ

오늘은 스쿼트랑 등운동을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하루를 이렇게 보냈네요. 다들 비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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