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주말이 훌러덩지나 갔네요.

제가 사는 남부지역은 폭염에 시달렸는데 뉴스를 보면 중부지방 윗동네는 비가 많이내려서 난리도 아니네요. 태풍까지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 걱정되네요. ㅠㅠ

 

아침에는 실컷 늦잠자다가 아점으로 콩나물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소고기를 볶아주고 간장소스랑 계란후라이를 올려서 슥삭슥삭 비벼서 밥한그릇 클리어했습니다.

보기엔 그래보여도, 간간히 먹으면 콩나물의 식감과 간장소스와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볼일이 있어서 차를타고 나왔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실외온도가 34도 폭염입니다. 월요일에 지리산 계곡가기로 했는데 일정은 괜찮을 것 같은데 윗동네가 걱정이네요 ㅠㅠ

저녁으로 프로틴을 챙겨 먹고 헬스장으로 이동합니다.

 

런닝머신에서 두산vsNC와 야구경기 보느라 30분이나 걸었네요. ㅎㅎ

오늘은 스쿼트랑 등운동을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하루를 이렇게 보냈네요. 다들 비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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