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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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진주시청에서 여권10년 짜리 발급하고 아버지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오랜만에 서울설렁탕에 왔습니다. 상대동 서울설렁탕에 주차공간이 나름 넓어서 얼른 차를 세우고 밥을 먹을 수 있다는게 좋았던거 같네요.

메뉴는 설렁탕2 만두 세트를 주문하고,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었습니다.

깍두기,김치 먹기좋게 준비해놓고 또 기다립니다.

주문하고 5분이 되기도 전에 이렇게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스피드가 장난 아니네요. 더더욱 회사원의 점심시간은 1분 1초가 아깝우니까요.

대파를 많이 넣어주고 후추, 소금간을 살짝 해줬습니다. 안에 토렴한 밥이랑 국수가 들어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설렁탕에 깍두기는 그냥 맛있습니다.

아침을 않먹어서 만두랑 설렁탕 한그릇을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맛도있고 회사음식이 쉣일때 서울설렁탕에 와서 설렁탕 한그릇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YouTube의 TV Do입니다. 오늘 소개 시켜드릴 맛집은 바로 초전동 오정돼지국밥 입니다.

요즘 같이 몹시 추운날 점심에 국밥 한그릇 하면 속도 따뜻하고 든든하니 자주 먹게 되는 데요. 제가 초전동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먹어본 돼지국밥집에선 오정국밥이 젤 맛있는 집인거 같습니다.

오정돼지국밥 집의 메뉴판 입니다. 국밥종류들은 7천원이고 여기서 돌솥밥을 추가하시면 천원이 추가되어 8천원 입니다. 저~~번에 돌솥밥으로도 먹어봤는데, 마지막으로 숭늉도 즐길수 있어서 좋았는데, 그냥 7천원에 그냥 먹어도 맛있게 먹어서, 오늘은 돼지고기와 순대가 들어있는 오정국밥과 맛보기순대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평범한 국밥집의 반찬  양파,마늘, 쌈잠, 김치  새우젓 등 나와줬습니다.

그담 맛보기순대가 나왔습니다. 순대가 야들야들하니 쌈장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순대만 먹었는데  배가 찰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대, 돼지고기가 들어간 오정국밥이 나왔습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ㄷㄷ

국밥에 부추(경상도 전구지)와 콩나물을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곧 바로 밥을 말았습니다.

국밥에 고기와 순대가 퍼먹을 때 마다 올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맛있는 국밥 국물도 이렇게 클리어 하였습니다. 또 먹고싶네요 ㅎㅎ

추운날 따뜻한 국밥 한그릇 하니 배도부르고, 속이 든든한게 아주 잘먹었습니다.

여기까지 초전동맛집 오정돼지국밥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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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uTube의 TV Do 입니다. 오늘은 여행지 하나를 소개 추천? 드리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여기는 하동 청학동에 있는 삼성궁입니다. 처는 이번에 처음 와봤는 데, 저희 엄니 아부지는 전에 한번 와보셨다고 하시는 데 정말 전과 많이 변하셨다고 하시네요.

삼성궁에 들어가기 전 입장료를 내셔야 합니다. 7,000원 생각 보다 비싼거 같아요....

입구를 지나면 맑은 계곡소리가 귀를 정화시켜 줍니다.

여기 저기 돌로 성벽을 쌓은 것과 돌 조각상이 곳곳에 보입니다.

약간 산성느낌이 나면서도, 신비한 느낌도 드네요.

여기 삼성궁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 있는데, 많이 구깃구깃 해졌어요.

정자 위에 올라가서 호수를 찍고 싶었는 데, 들어가지 말라고 하네요.

헥,,헥 운동부족 하면서 꾸역꾸역 올라가고 있습니다.

숨을 헐떡데며 올라갔는 데, 엄청나게 큰 호수가 딱! 하고 나왔습니다. 

삼성궁을 도는 데 약 1시간 정도 걸린 거 같은 데, 천천히 걸으며 사진도 찍고 신비로움에 놀라 7천원이라는 입장료가 아깝지 안다고 느꼈습니다. 부모님도 진짜 옛날보다 정말 잘되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안으셨는 데요. 봄 날씨에 시원한 푸른 숲을 걸으며, 돌담과 호수 환인,환웅,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례의 성전까지 정말 볼거리 많은 여행이였습니다. 특히 가을 단풍피는 가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하동여행지 삼성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