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남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뼈대 감자탕이라는 맛집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군대에서 먹은 감자탕 이후에는 딱히 감자탕을 먹은 적이 없는데 누나가 오랜만에 감자탕을 먹자고 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하였는데 이바돔 같은 데를 갈 줄 알았지만, 상대동에 자유시장 근처에 뼈대 감자탕 집이 맛집이고 집에서 만든것 처럼 맛있게 나온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 4명이서 감자탕 중간 사이즈를 시켰습니다.
불판을 열렸고 오늘의 메인메뉴 감자탕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5분 정도 되니 반찬들과 같이 감자탕이 딱 나와줬습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게 생겼습니다. 보니 등뼈에 버섯에 수제비에 당면에 많은 재료들이 들어갔습니다.
일단 고기는 좀 더 익을 동안에 시레기를 건저서 먹어보았습니다.
이제 고기를 먹고 밥을 한공기 먹고 밥을 볶아 먹고 싶었지만,양이 생각보다 많았고 국물이랑 밥이랑 2그릇을 먹은 관계로 볶음밥을 먹지를 못 했습니다. 아무튼, 이바돔 같이 프렌차이즈 감자탕집 보다 정갈하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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