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눈 한번 깜았을 뿐인데 월요일이네요. ㅎㅎ

다들 월요병에 시달리실 텐데 그래도 힘내보자구요 ㅎㅎ

 

일요일은 폭염에 몹시 더워서 혼났는 데, 하루아침만에 폭우가 출근길을 맞이하네요. 출근 전 발수코팅 한번 뿌려주고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알람 맞추고 자는 걸 까먹어서 집메리카노를 차마 내리지 못 하고 나왔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GS편의점에서 바리스타룰스 모카프레소 하나를 사먹었습니다.

달달하니 잠이 훅 깨는 맛이네요. ㅎㅎ

 

 

사부작, 사부작, 업무를 보다가 오전 9시 화장실로 달려가 주식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으로 SK그룹의 종목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상한을 치고 있네요.

저는 금요일 장 마감전 34만원에 58주치를 매수를 했었는 데요.

결국에 11시 30분쯤 확인을 하니 상한가에 도달하였네요.

 

12시가 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먹으려고 했는데, 회사 점심메뉴가 수육이랑 막국수가 나온다고 해서, 그냥 회사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고, 수육을 실 컷 먹고 메가커피로 갔습니다.

 

점심먹고 이렇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실때 가장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커피와 고려은단 비타민을 먹고, 오후 업무도 무난하게 마무리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퇴근길도 역시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천천히 여유있게 집으로 갔습니다.

 

 

남강변에서 신호대기를 하는데 사고장면을 목격하였는데요. 사고가 크게 난 것 같더라구요. 제네시스 뒤에 신형 쏘렌토인데, 제 차도 아닌데 먼가 마음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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